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 유행의 시작은 쓰촨성 마라탕, 쓰촨성의 빨간맛 한 때 선풍적인 유행을 맞았던 중국 음식중의 하나가 바로 마라탕인데요, 빨갛고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인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중국 쓰촨성 출신의 음식이 바로 마라탕입니다. 저릴 마(痲), 매울 랄(辣) 매워서 저릴정도의 마라탕 마라탕을 드셔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혀가 얼얼하게 매운, 우리 나라의 고추장이나 고추에 의해 칼칼한 맛과는 사뭇 다는 새로운 매운맛입니다. 이 맛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통상 이게 매운건가? 싶게 맛이라기 보다는 통증과 같은 느낌으로 느껴 지는데요, 그게 바로 마라식의 매운 맛입니다. 마라탕은 사실 일반적으로 중국인들이 많이 먹는 훠궈의 아주 매운 버전 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쓰촨성에 사는 사람들은 음식에 '마라'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이.. 더보기 영국의 대표 음식은 무엇일까 영국의 대표음식 Best 10 영국 런던을 여행해 본 사람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영국은 피쉬앤칩스 외에 특별한 맛집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 사람들의 인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이미 올리버, 고든램지 등이 영국의 셰프라는 것은 모두 잘 알고계시죠? 이렇게 저명한 셰프들이 영국출신 이라는 것은 분명히 피쉐앤칩스 외에도 어메이징한 브리티시 퀴진들이 있다는 것에 믿음을 가지고 오늘 한번 영국의 대표음식 Best10에 대해 글을 써 보겠습니다. 앵글로색슨족은 무엇을 먹었을까? 영국권 국가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아는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등지의 문화인데요 이렇게 영국권 국가에 발달된 영국 음식들은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 홍콩, 파키스탄의 음식들에서 까지 영향을 받은 음식들입니다. 이후 영국과 밀접한 관계.. 더보기 할랄푸드의 인기비결은 무엇인가 전세계 사람들은 왜 할랄푸드에 열광하는 걸까? 다양한 민족들이 모인 미국, 캐나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할랄마크를 내 건 레스토랑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랍권 문화의 요리로 알려진 할랄푸드는 무엇이 다르고, 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 오늘 할랄푸드 이야기 공유드리겠습니다. 할랄푸드, 이슬람율법이 '허용한 음식' 종교적인 이유로 어떤 음식을 먹고, 먹지 않는데 있어서 가장 보편적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진 종교들은 인도인들이 힌두교에 따라 소고기를 먹지 않고, 돼지고기를 금기시 하는 무슬림이 있다는 정도였는데, 2010년대 이후부터 꾀 많이 들리는 종교음식이 바로 할랄푸드 입니다. 할랄푸드는 아랍요리로 분류되기도 하는데요, 이슬람 문화권의 사람들이 이슬랍의 법전 쿠란 또는 하디스에서 정한 방식대로 도축하지.. 더보기 블랙호크다운 - 지금도 볼만한 전쟁영화 20년전 작품이지만 명작은 명작 블랙호크다운 2001 저는 전쟁사나 항공모함에도 관심이 많지만 전쟁영화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쟁영화도 자주 찾아서 보는 편인데요. 특히 실활에 기반한 작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 한편을 소개 할까 하는데요. 사실상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안보신 분이 없을만한 영화이긴 하지만 꽤 오래전 영화라 요즘 밀리터리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꺼내와봤습니다. 오래전 영화라 넷플릭스를 비롯해서 웬만한 곳에서는 다 보실 수 있으실것 같은데요.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을 드립니다. 고증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실적으로 전투신등을 그려서 꽤 호평을 받은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1년에 만들어 졌고 제작.. 더보기 미국 항공모함의 주력 함재기 F/A-18 슈퍼호넷 현존 최강의 4세대 함재기 항공모함을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함재기 일텐데요. 아무리 항공모함이 크고 빠르고 무장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그 함재기의 수준이 떨어지면 항공모함의 공격력은 평가절하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미국의 항공모함들은 질적인 면에서도 역시나 세계 최강의 자리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미국 항모의 주력 함재기는 F/A-18 슈퍼 호넷입니다. 1997년 양산이 시작된 태어난지 20년이 넘은 전투기 이지만 아직도 4세대 전투기들 중에서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전투기 이죠. 레거시 호넷의 개선 형으로 보시면 좋은데 여러가지 개선을 하다보니 크기가 레거시 호넷에 비해서 꽤나 커졌습니다. 위의 사진은 레거시 호넷의 사진인데요. 레거시 .. 더보기 항공모함 최후의 방어선 - 팰렁스 다양한 대공 방어무기를 갖춘 항공모함의 마지막 방어체계 레이더가 장착된 항공모함의 미사일 방어용 기관포 팰렁스 항공모함은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함선들과 전단을 만들어서 운용을 하게 됩니다. 특히 방어에 특화된 이지스 순양함과 구축함이 주를 이루는 전단이되죠. 공격은 잠수함이나 함재기들이 주로 담당하게 되기 때문에 전단에 소속된 이지스함들의 주요 임무는 사실 항공모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미국의 항모전단에 포함되는 이지스 순양함과 구축함 만으로도 사실상 해상에서 이 대공 방어망을 뚫고 전투기에서 발사가 됐든 아니면 전함에서 발새가 됐든 대함 미사일이 항공모함에 명중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항공모함은 그리고 대부분 지대함 미사일의 사정거리 밖에서 작전을 수행하므로 해안지.. 더보기 태울 수 있는 함재기가 없는 태국의 항공모함 있으나 마나한 항공모함 차크리 나루에벳 함 태국이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실제로 지금까지도 이 함정을 보유중이지만 지금은 항공모함으로 불리지 않고 헬리콥터 모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정규 항공모함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만 사실 웬만한 경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 보다도 작은 크기때문에 말이 많은 항공모함이었죠. 위의 사진이 유명한 사진인데요. 지금은 퇴역한 미국의 키티호크급 항공모함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같은 정규항공모함이라고 볼수 없을 만큼 차이가 커 보입니다. 사실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이 좀 더 가까이에서 찍혀서 착시현상으로 더 차이가 나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굉장히 작은 느낌의 항공모함이죠. 태국 해군은 전형적인 연안 해군이었는데요. 사실 항공모함을 보유 하려고 .. 더보기 어지간한 항모보다 나은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미국에선 항공모함으로 치지도 않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의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 항모는 아니지만 웬만한 나라의 정규항모보다 나은 전력을 가진 강습상륙함 언뜻 봐서는 배위에 함재기가 늘어서 있는 모습이 항공모함 같이 생겼고 일부에서는 경항공모함으로 분류를 하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아메리카급을 개조해서 아예 경 항공모함으로 운용하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운용되고 있는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은 항공모함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항공모함이라면 있어야하는 캐터펄트가 없어서 수직 이착륙기가 아니면 고정익 함재기를 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현재 미국에서는 2척이 건조되어 운용중인데요. 앞으로 총 11척을 운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9척을 더 건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변경하는 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