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패턴과 극복방법 알아봐요!

직장생활에 있어서 혹은 학교생활에서도 타인과 공존하고 소통하는 일에만 있어서도 우리는 스트레스 에 노출되는 일이 빈번합니다.그 일이 아무리 작던 크던간에 나에게 마상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기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는데요, 스트레스 가 발생하면 우리뇌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 지 한 번 알아볼까요? 인간과 대부분의 포유류에서 자율 신경계와 시상 하부-뇌하수체-부신 (HPA) 축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두 가지 주요 시스템입니다. sympathoadrenal medullary (SAM) 축은 교감 신경계를 통해 투쟁 또는 도피 반응을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에 대한 급격한 적응을 위해 보다 적절한 신체 시스템에 에너지를 바치는 반면, 부교감 신경계는 신체를 항상성으로 되돌립니다. 두 번째 주요 생리적스트레스 반응 센터 인 HPA 축은 대사, 심리 및 면역 기능과 같은 많은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코티솔의 방출을 조절합니다. SAM 및 HPA 축은 변연계, 전두엽 피질, 편도체, 시상 하부 및 말단 선조를 포함한 여러 뇌 영역에 의해 조절됩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통해스트레스는 기억 기능, 보상, 면역 기능, 신진 대사 및 질병에 대한 면역능력을 저하 할 수 있습니다. 질병 위험은 특히 정신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만성적이거나 심한 스트레스는 여러 정신 질환의 공통 위험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도한 신경을 오랫동안 쓰게 되면 피부질환이나, 혓바늘, 심한 경우에 대상포진등의 증상을 얻게 되는 원인이 바로 이런 스트레스가 가지는 패턴/메커니즘 때문이죠. 이런 스트레스는 그 원인을 찾더라도 손쉽게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방지할 수 없는 인간관계의 일 또는 일상적인 직장사 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스스로 감지 했을 때 나름의 현명한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 첫번째 방법으로 명상을 설명드리고 싶은데요, 명상은 개인이 주의력과 인식을 훈련하고 정신적으로 맑고 정서적으로 평온하고 안정된 상태를 달성하기 위해 마음 챙김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거나 특정 대상, 생각 또는 활동에 마음을 집중시키는 방법입니다. 사실 거창하게 각을 잡고 앉아 인트로덕션이 있는 녹음파일을 틀고 수행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 앉은 자리에서 호흡에 집중하면서 지금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생각들을 그냥 흘러가게 두는 겁니다. 저도 자주 해 보지 않았고 언제나 스트레스에 반응을 하고 마는 다혈질 성격의 소유자 인데요, 저의 최측근에 따르면 이렇게 명상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본인이 하는 생각을 마치 멀리서 바라보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나면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그걸 바라보게 된다고 하네요. 이게 바로 초월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솔직해 봅시다. 우리가 평상시 하는 모든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지만 항상 다 옳지는 않다는 거 모두들 아시잖아요? 내가 지금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그리고 이성적으로 보고 있는가, 에 대해 스스로 생각을 해 보는 거죠. 두번째 방법은, 제가 아침마다 컴퓨터를 켜고 일상에 커넥트 하기 전 습관적으로 실천해 보려고 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해 보세요. 바로 긍정적인 단어들을 리스트업 해서 한 페이지에 놓고, 오늘 하루에 이 단어들중 많은 수의 단어를 타인에게 혹은 저 스스로에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 오늘은 스트레스에 대해서 여러가지 지표들과 함께 내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