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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함재기 미국의 F-35C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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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항공모함에 세계최강의 함재기 F-35C 라이트닝

F/A-18E/F 슈퍼호넷을 대체할 최강의 함재기

항공모함 운용 대수만 보더라도 미국은 넘사벽의 해군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모든 함재기가 현재의 주력 함재기인 F/A-18 슈퍼 호넷이라고 가정을 해도 사실상 미국의 항공모함 전력과 비교할 만한 나라는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다른 나라들의 함재기 중에서 사실 F/A-18 슈퍼 호넷을 능가한다고 평가받는 함재기도 사실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더욱 강력한 함재기들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5세대 전투기인 F-35입니다. 항공모함용으로 만들어진 F-35C 라이트닝이 더욱 정확한 명칭인데요. 미국은 앞으로 함재기를 점차적으로 F-35C로 변경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약 80여기를 도입할 것으로 예정이 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현재 실제로 배치되어 운용중인 함재기들의 수에 비하면 10%정도에 불과한 수로 많지는 않은 숫자이지만 현재의 F/A-18 슈퍼 호넷으로도 충분한 제공권 확보가 가능하기때문에 무리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항공모함을 보유하는 국가들은 여럿 있긴 하지만 F-35C를 함재기로 사용하고 있거나 하려는 계획을 가진 나라 역시 미국 한 곳뿐이라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상 현재의 미 항공모함 전력을 상대할 정도의 항공모함 전단을 가진 나라도 없는 상황이고 현재의 함재기로도 충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도입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F-35C 라이트닝 제원

일단 간단하게 제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면 조종사는 1명이 탑승하며 자체 중량은 15톤 정도로 A형과 B형에 비해 조금더 무거운 편입니다. 이는 항공모함에서의 이함과 착함을 위한 저속비행을 위하여 좀 더 큰 주날개와 수평 꼬리날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최고 속도는 마하 1.6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항속거리는 최대 2천 2백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무장 탑재량도 적지 않은데요. F-35C의 경우에는 A 형과 마찬가지로 약 8톤의 무장이 가능합니다. 수직 이착륙을 위해서 무장량이 적은 B형은 7톤이 조금 안됩니다. 연료 탑재량을 늘리기 위해서 C형의 경우에 내장 기관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기관포는 외장형으로 탑재가 되었다고 하네요. 

함재기 지만 사실상 F-22외엔 적수가 없다

함재기라고 해서 다른 육상에성 공군이 운용하는 기체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F-35C를 상대할 수 있는 전투기는 사실상 F-22 정도나 같은 F-35A 정도밖에 없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일단 완전한 5세대 전투기 이기 때문에 현재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에서 운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함재기 들이 4세대인 것을 고려하면 그 수준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4.5세대 전투기들의 경우에도 스텔스 성능만 보더라도 F-35C를 따라올 만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어느 나라의 항모 전단이든 F-35C가 실려있는 미국항모 전단을 만나면 함재기 대 함재기 싸움에서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거의 모든 함재기를 잃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미국 항모에 실려있는 조기 경보기등의 다른 전력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가격은 F-35A 기준으로 한대에 9천만 달러 가까운 가격인데요. 이 정도 성능의 5세대 전투기 치고는 가격이 크게 비싸지는 않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등도 1억달러를 가격으로 팔리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유지비도 기준비행시간당 4만2천 달러정도인데요. F-16의 경우가 2만 2천 달러정도이기 때문에 F-16의 두배라고 볼 수 있을듯합니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듯 미국이 현재 공군, 해병대, 해군의 주력 전투기로 도입하고 있는 F-35는 F-22랩터를 제외하면 최강의 전투기인 것이 확실한듯 하지만 의외로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단발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기체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속력이 떨어지는데요. 이 때문에 생각보다 교전 능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 상황입니다. 4세대나 4.5세대 전투기들과의 교전에서도 일단 시계 교전에 들어가면 밀릴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애초에 스텔스 기능을 위한 내부 무장만을 하고 있는 F-35와 4세대 전투기들의 최대 가속력이나 상승력은 속도를 위한 무장을 최소화한 성능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모두 최대 무장을 한다면 그 결과는 추정치와는 다를 것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애초에 요즘 시대에 시계 교전은 커녕 레이더에 잡히는 순간 대공 미사일이 날아올 것이기때문에 레이더에 안 잡히는 것 자체가 교전에서의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탐지거리나 탐지 능력만 보아도 사실 4세대나 4.5세대 전투기들은 F-35의 상대가 되긴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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